생활정보이야기
2차 계엄시 전군 서울로 집합 계획
divesstory
2024. 12.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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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기 투입 병력
- 계엄 선포 직후, 707특임단과 일부 수방사 특임대가 먼저 움직였습니다. 이들은 서울 국회의사당과 주요 시설을 점령하기 위해 투입되었습니다. 특히, 707특임단은 요인 보호와 시설 확보 임무를 위해 빠르게 출동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혼선이 있었습니다. 일부 대원은 기존 훈련 상태에서 즉시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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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투입 예정 병력
- 지방에 배치된 병력들은 예비대 또는 후속 병력으로 서울에 추가 투입될 계획이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계엄군에 포함될 1공수여단과 지방의 군 병력들이 출동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이동 계획은 상당히 조직적으로 준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출동 대기 명령은 계엄 선포 이틀 전부터 내려졌으며, 외부 훈련 취소와 함께 대원들은 주둔지 대기를 명령받은 상태였습니다
- 작전 실패 요인
- 707특임단과 수방사 특임대는 주요 요인 체포 및 국회 본회의장 점령을 시도했지만, 시민 저항과 내부 혼선으로 인해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국회에 진입하려던 차량은 시민들에 의해 막혔고, 일부 병력은 제대로 배치되지 못한 상태로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에 투입된 초기 병력은 대체로 특수부대였지만, 상황이 악화될 경우 지방 병력을 포함한 대규모 병력 동원이 계획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움직임이나 작전의 배경에 대해서는 군 내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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